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풀럼 FC (문단 편집) === 2009-10 시즌 === 2009/10 [[UEFA 유로파 리그]]에서는 조별 리그에서 [[AS 로마]]에 이은 2위로 32강에 올라 전번 대회(UEFA컵 이름으로 마지막이 된) 우승팀인 [[샤흐타르 도네츠크]]를 1승 1무로 제치고 16강에 올랐다. 그리고 16강에서 이탈리아 강호 [[유벤투스]]에게 원정에서 1:3으로 졌으나 안방에선 4-1로 관광보내는 기염을 토하며 5:4로 역전하여 8강에 진출했다. 그리고 8강과 4강에선 [[분데스리가]]의 [[VfL 볼프스부르크]]와 [[함부르크 SV]]를 연달아 격파하며 결승에 진출, UEFA 유로파리그라는 이름을 단 첫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했다. 결승전에서 [[아틀레티코 마드리드]]와 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연장전 끝에 아쉽게 2-1로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다. (엘지 vs 기아 셔츠 스폰서 대결) 특히 풀럼 FC의 골수 팬으로 유명한 영국 가수 [[릴리 앨런]]은 [[유로파 리그]] 결승전을 직접 관전했었고, [[아틀레티코 마드리드]]에게 패배하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. 이때의 유로파 준우승이 풀럼의 커리어 하이로, 사실 강등과 하위권을 오가는 팀이 클럽대항전 준우승이면 역대급 호성적이긴 하다. 물론 저 시절 [[유벤투스 FC]]가 페짜델 시절의 [[암흑기]]를 겪던 시절이기도 하고 [[VfL 볼프스부르크]]와 [[함부르크 SV]]라는 상대적 꿀대진표를 연달아 받긴 했지만 말이다. 지난 시즌 이적 후 [[먹튀]] 수준의 득점력으로 애를 태우던 공격수 [[보비 자모라]]가 이 시즌에는 모든 대회를 합쳐 19골을 넣으며 살아난 것이 결정적이었다. 리그에서는 11승13무14패로 12위를 기록하며 무난한 성적을 거뒀다. 홈에서는 리버풀과 맨유를 꺾는 등 총 10승을 거뒀지만 원정에서는 개막전 포츠머스전 1-0 승리를 마지막으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. 2010년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며 설기현은 방출되는 동시에 [[포항 스틸러스]]로 옮기면서 한국 축구 팬들과 풀럼의 접점은 사라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